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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박해수, 이정재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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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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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해수, 이정재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주인공

일간스포츠 원문 기사전송 2020-02-25 11:09

박해수
배우 박해수가 이정재와 '오징어게임'을 이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박해수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징어게임'은 인생의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100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징어 모양을 이루는 동그라미·세모·네모 도형 그림 위에서 공격자와 수비자가 대치하는 1980년대 초까지 유행했던 게임이다. 공격자가 수비의 방해를 뚫고 오징어 머리에 해당하는 동그라미 안으로 들어가거나 수비가 공격자를 쓰러뜨리게 되면 승리하는 어린이들의 골목 게임이 이 작품과 어떤 연관성을 갖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박해수는 이정재와 '투 톱' 체제로 '오징어게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연출은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통해 실존 역사를 배경으로 한 사극과 따뜻한 휴먼 코미디, 묵직한 사회의식을 담은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와 깊은 주제 의식을 담은 연출로 인정받은 황동혁 감독이 맡는다.

곧 촬영을 시작하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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