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최신애 기자] 이상미가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걱정하는 지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과거 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불렀던 그룹 EX 출신 이상미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임신한 배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이상미는 임신 32주차.
이어 이상미는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 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라며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 확인. 생사 확인. 걱정 문자. 응원 문자 감동 감동 고마워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상미는 또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 그래도 이동 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 32주차 임산부. 배뽈록이 이상미"라고 당부를 덧붙였다.
앞서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대구에서 결혼했다. 이상미 신랑은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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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이상미의 SNS 전문이다.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확인. 생사확인. 걱정문자. 응원문자 감동감동 고마워요.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 32주차 임산부. 배뽈록이 이상미.
사진=이상미 SNS
최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