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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재밌게 썰 잘품ㅋㅋㅋ 있지 관심덬들은 추천

대충 요약하자면

류진
예지가 처음 연습생 단톡에 초대가 됐을 때 갠톡해준 유이한 연습생. 톡으로 살갑게 이것저것 알려주고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함
그때 예지는 프사가 있었고 류진인 없었는데 류진이가 예지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면서 내일 예지 보면 자기가 안을테니까 안으면 저인줄 알라고 함ㅋㅋㅋㅋㅋ
다음날 예지가 회사 연습실을 갔는데 누가 뒤에서 와락 안음
예지가 놀래서 돌아봤는데 보자마자 진짜 너~~~무 이뻤대 자기 칭찬해줘놓고 안고 있는 애가 너무 예뻐서 속은기분이었다곸ㅋㅋㅋ 이부분 영상으로 보기를 추천... 순간 너무 예뻐서 멍때렸대
예지가 어..혹시 류진..? 하니까 류진이가 마쟈옇ㅎ하면서 웃는데 너무 예뻤다고


유나
예지랑 얼마 차이 안나게 조금 늦게 들어왔고 자기도 처음 온 연생 맘을 아니까 챙겨주고 싶어서 먼저 말도 걸고 했다고
유나 어렸을때였는데 키는 그때부터 커있었고... 앞머리 있고 귀엽고 눈이 동그랬대ㅋㅋㅋ 눈이 너무 예쁘시다고 칭찬해줬대 유나가 연생 중에 눈 젤컸던 것 같다고ㅋㅋㅋ


채령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면서 채령이 특유의 사근한 목소리로 인사하는데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다고ㅋㅋㅋ(케이팝스타나 식스틴에서 봤나봄)
그래서 신기했고 실물이 훨씬 예뻐서 놀랬다고 속으로 와..진짜 예쁘시다 생각했대


리아
딱 보자마자 아 친구일거같다! 생각했고(실제로 00년생 친구) 얼굴이 진짜 이만(주먹만)했고 머리숱도 엄청 많았다고 함ㅋㅋㅋㅋ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여신머리로 그려질 것 같은 이미지였고 연습생 때 리아랑 예지랑 닮았단 소리를 종종 들었다고 함 월평 보러오신 리아 어머니가 예지 잡고 우리딸이랑 너무 닮았다고 하셨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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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