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를 할때는 "몇날" "몇시"에 "어디서 "누굴" 만났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거 덬들도 알꺼야
근데 사람들은 내놓기 부끄러운건 숨기려는 경향이 있거든
자기가 도덕적으로 혹은 법적으로 떳떳하지 못한 경우는 더 그렇고...
문제는 31번 확진자가 다닌 '다단계'와 '사이비 종교'가 숨기고 싶은 대표적인 곳들이라는데 있는것 같아
당장 31번 확진자와 '다단계' '종교시설'에서 만난 밀접 접촉자들이
조사에 제대로 협조를 해주지 않거나 거짓말을 한다면
이후에 확인되지 않은 곳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속출할 가능성이 높다
31번 확진자는 전염병 매개체로서는 정말 최악의 케이스인거지
아래 짤은 신천지의 대응책이라는데 뭐 말 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