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는 흔하디 흔한 트렌디드라마인데
배우의 연기와 매력이라는 게
드라마의 흥행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입증한 드라마
마츠시마 나나코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그냥 빠져든다.
시청률의 여왕 마츠시마 나나코의 시청률 순위
(전체 시청률 TOP10 중에서 마츠시마 나나코 출연작)
순위 | 드라마 제목 | 방송년도 | 방송국 | 최고시청률 | 주연배우 |
3위 | 2011 | 40.0% | 마츠시마 나나코, 하세가와 히로키 | ||
6위 | GTO | 1998 | 35.8% | 소리마치 타카시, 마츠시마 나나코 | |
8위 | 2000 | 후지TV | 34.2% | 마츠시마 나나코, 츠즈미 신이치 | |
10위 | 100년의 이야기 | 2000 | 32.6% | 마츠시마 나나코, 와타베 아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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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나데시코> (2000, 요조숙녀)
주연 : 마츠시마 나나코
2000년 10~12월 방영. 최고 시청률 34.2% (2000년도 이후 일본드라마 최고 시청률 6위)
여전히 역대 드라마 관련 앙케이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레전드 작품.
"사랑은 연봉!", "나의 무기는 미모!"
어린 시절 겪은 가난을 끔찍히 증오하며, 부자 남자와의 인연을 꿈꾸는 주인공.
미팅의 여왕으로 불리며 수많은 미팅을 섭렵하던 그녀. 본의 아니게 의사로 속이고 미팅 자리에 등장한, 사실은 가난한 생선장수인 한 남자에게 끌리게 된다.
그녀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을 찾을 수 있을까?
- 후지TV의 드라마 중 처음으로 리메이크권이 팔린 드라마. (2003년 김희선,고수 주연의 SBS 요조숙녀)
- 주제가 MISIA의 'Everything'은 200만장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
- 주인공 마츠시마 나나코의 헤어스타일부터 패션,아이템이 대유행.
당시 600만원 상당의 '발렌티노' 수트, '셀린느'에서 마츠시마 나나코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원피스 등을 선보이며 명품 패션도 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