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환자가 입국 이후 가족이나 지인 외에 23, 24일 이틀간 마스크를 쓴 채 일상생활을 했다고 답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음식점 등의 폐쇄회로(CC)TV와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6일 "세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가족, 동행해서 오신 분, 그리고 같이 식사하신 지인 정도를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서 파악되는 대로 조치를 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는 주로 음식점이나 아니면 이런 곳의 CCTV를 봐야 어디까지 밀접인지 볼 수 있어 영상을 보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670295
23~24일중에 지인이랑 밖에서 음식점 갔다는 사실은 확인됬음
거주지는 수도권이라고만 하고,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