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나 유튜버 같은 온라인 유명인들이 판매하는 물건 사는 거...
옷도 옷이지만 특히나 화장품 같은 경우에 그 분야 지식이 많다거나 관련 업계 종사한 적도 없는데 단지 인플루언서만 보고 공구하는거 보면 신기할 지경
옷이나 가방이야 잘못 사면 기분 나쁘고 (진짜 너무 말도 안되는 비싼 금액으로 산게 아닌 이상엔)돈 좀 아깝고 말 정도지만 화장품은 최악의 경우 몇달을 병원 신세 지게 될 수도 있어서 더더욱 ㅇㅇ
연구 많이 하고 개발한 사람이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사도 실패할 확률이 큰게 온라인 쇼핑인데 하물며 관련 지식조차 없는 사람들의 무얼 믿고 사는걸까 모르겠음.
특히 임블리처럼 아예 대대적으로 품질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여전히 시녀들이 열심히 사주는거 보면 인플루언서 제품만의 매력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홈쇼핑 방송보고 사도 실패확률이 있는 판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