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junews.com/view/20200116160014735
반면 방송·미디어 콘텐츠 통합법인 CJ ENM은 ‘스포츠사업부’를 새로 만들었다. 임원급 총괄국장이 맡는 대형 부서는 아니지만, 앞으로 CJ가 방송 콘텐츠 사업을 다양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
실제로 이번 스포츠사업부 신설 이후 CJ ENM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중계권 획득에 나섰다. 계약이 성사되면 2021년부터 4년간 ‘AFC 중계 패키지’ 중계권을 보유한다.
CJ ENM이 앞으로 4년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과 아시안컵, AFC 챔피언스리그 등 10여개 대회 중계 권한을 독점적으로 갖는 것이다.
대체 어디까지 손을 뻗을 작정인건가
반면 방송·미디어 콘텐츠 통합법인 CJ ENM은 ‘스포츠사업부’를 새로 만들었다. 임원급 총괄국장이 맡는 대형 부서는 아니지만, 앞으로 CJ가 방송 콘텐츠 사업을 다양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
실제로 이번 스포츠사업부 신설 이후 CJ ENM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중계권 획득에 나섰다. 계약이 성사되면 2021년부터 4년간 ‘AFC 중계 패키지’ 중계권을 보유한다.
CJ ENM이 앞으로 4년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과 아시안컵, AFC 챔피언스리그 등 10여개 대회 중계 권한을 독점적으로 갖는 것이다.
대체 어디까지 손을 뻗을 작정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