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https://m.blog.naver.com/s_d☆o_do/221249111087
https://img.theqoo.net/kAfwT
+
요약하자면
[타고난 귀차니스트에 충동적이며 남한테 관심없고 말보다는 행동력이 좋고 의외로 액티비티를 좋아함. 빈말을 하지않으며 좆된 상황에서도 유난떨지 않고 바로 해결책을 찾는다. 극한의 효율충으로 최단기간에 최대치의 결과를 뽑아낸다. 선 그어놓고 넘으면 바로 손절각을 세우며 규율을 극혐하고 수시로 잠수를 타고 SNS 귀찮아함. 내 감정을 타인에게 드러내지 않으며 가끔 자기만족을 위해 이타적인 행동을 하고 오만것들을 분석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걸 총망라한게 "ISTP인 블로거 자신"의 특징이라는거야. 나는 대다수의 부분에서 공감을 느꼈지만 같은 ISTP여도 수치에 따라 공감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겠지. 만약 저 내용들이 반대로
[타고난 열정맨에 계획적이다. 남한테 관심이 많고 말을 좋아하며 의외로 정적인것을 좋아함. 빈말을 잘하며 좆된 상황에서는 멘붕부터 온다. 효율보다는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며 실수한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는 편이다. 규율 속에 있는 것이 편하며 잠수타는 일이 드물고 수시로 SNS를 한다. 힘든상황이 닥칠때는 친구들에게 알려 위로를 받는 편이고 오로지 타인을 위해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성향이 있다.]
였다면 한두가지 부분이 공감가더라도 윗 문단이 "ISTP인 나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열정계획맨이었다면 EJ부터 나왔을테니...ㅋㅋ
아무튼 첫줄에 쓰여있듯이 이 글의 내용은
ISTP 전부의 특징 ❌
ISTP인 "블로거 자신"에 대한 특징 ⭕ 이야.
같은 MBTI여도 수치에 따라 공감하는 정도가 다른게 나름 재미라면 재미이니 감안하고 읽어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