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vkDo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일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U2(유투) 첫 내한 공연에서 세상을 떠난 故 설리를 마주할 수 있었다. 초대형 스크린에 띄워진 故 설리의 환한 미소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다.
중략))
그 가운데 故 설리의 모습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생을 마감한 故 설리는 자신만의 강한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생각을 당당하게 밝히는 소신있는 모습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설리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비난하는 악플러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기도 했다.
https://img.theqoo.net/DQVWN
결국 故 설리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며 존중받길 바랐던 스물 다섯 살의 故 설리는 더 이상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하게 됐다. 특히 여성으로서 사회적으로 존중 받고 변화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던 만큼 故 설리에 대한 대중적 애도의 물결은 더욱 컸다.
그런 차원에서 U2 역시 헌정 영상을 통해 故 설리를 추모하고 故 설리를 비롯해 역사를 바꾸려고 노력한 여성들의 활약을 존중하고 기리는 취지로 제작했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故 설리를 비롯한 여성들을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U2 측이 SNS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으며 한국 관계자들도 무대를 보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기사전문)))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0909353646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일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U2(유투) 첫 내한 공연에서 세상을 떠난 故 설리를 마주할 수 있었다. 초대형 스크린에 띄워진 故 설리의 환한 미소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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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故 설리의 모습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생을 마감한 故 설리는 자신만의 강한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생각을 당당하게 밝히는 소신있는 모습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설리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비난하는 악플러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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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故 설리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며 존중받길 바랐던 스물 다섯 살의 故 설리는 더 이상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하게 됐다. 특히 여성으로서 사회적으로 존중 받고 변화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던 만큼 故 설리에 대한 대중적 애도의 물결은 더욱 컸다.
그런 차원에서 U2 역시 헌정 영상을 통해 故 설리를 추모하고 故 설리를 비롯해 역사를 바꾸려고 노력한 여성들의 활약을 존중하고 기리는 취지로 제작했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故 설리를 비롯한 여성들을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U2 측이 SNS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으며 한국 관계자들도 무대를 보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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