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현타 오거나 우울증 오는 사람
1. 조별 발표로 한학기 떼우는 수업 존많..
교수가 강의는 안하고 조별 발표로 한학기 떼우는데 진짜 듣고 있으면 시간 아깝고 내가 여기 왜 앉아있는지 현타 옴... 배워가는거 1도 없음
2. 대학 오면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보다 더 지루하고 쓸모없는 수업
물론 대바대 과바과이지만 중고등학교보다 수업질 떨어지는 경우 진짜 많음
3. 책만 줄줄 읽는 교수님들 존많
앉아서 듣고 있으면 시간 아깝고 교재값 아까울뿐
4. 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우울증 오는 사람 존많
학창시절 어른들이 시킨대로 공부 열심히 했고, 과는 성적에 맞춰서 왔는데 적성과 맞지 않아서 4년 내내 고통 받음
5. 중, 고등학교때보다 친구를 사귀기 어려운 환경에 외로움을 느낌
초, 중, 고때는 하루종일 애들이랑 같이 붙어있으니까 정말 영혼의 단짝처럼 친해지는데 대학교는 수업도 다 따로 듣고 휴학하고 뭐 하고 이러느라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아서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