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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와 이야기를 나눴다는 이유로 바람피우는 것으로 오인해 남자친구를 폭행한 20대 여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25·여)는 이날 새벽 2시 40분께 서구 동천동 한 편의점 앞에서 남자친구 B씨(25)의 뺨을 스무 대가량 때리고 낭심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다른 여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을 빌미로 길거리에서 30분 넘게 폭행했으며, 실제로 바람피우는 광경을 직접 목격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채린기자 cherish1470@srb.co.kr
다른 여자와 이야기를 나눴다는 이유로 바람피우는 것으로 오인해 남자친구를 폭행한 20대 여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25·여)는 이날 새벽 2시 40분께 서구 동천동 한 편의점 앞에서 남자친구 B씨(25)의 뺨을 스무 대가량 때리고 낭심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다른 여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을 빌미로 길거리에서 30분 넘게 폭행했으며, 실제로 바람피우는 광경을 직접 목격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채린기자 cherish1470@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