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양준혁이 7kg이 빠졌다고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인바디를 체크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준혁은 "준혁이 형 살이 많이 빠졌다"는 정형돈의 말에 "힘든 일 겪어 봐라. 저절로 살이 쭉쭉 빠진다"고 털어놨다. 최근 사생활 스캔들로 구설에 오른 양준혁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명예훼손, 협박 혐의로 네티즌 A씨를 고소한 바 있다.
이후 양준혁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그의 몸무게는 107.4kg이었다. 놀라는 멤버들에게 양준혁은 당당한 모습으로 "7kg이 빠진 거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그러면 원래 114kg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안정환은 "100kg까지는 빼야 될 것 같다"고 피드백을 내놨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양준혁이 7kg이 빠졌다고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인바디를 체크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준혁은 "준혁이 형 살이 많이 빠졌다"는 정형돈의 말에 "힘든 일 겪어 봐라. 저절로 살이 쭉쭉 빠진다"고 털어놨다. 최근 사생활 스캔들로 구설에 오른 양준혁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명예훼손, 협박 혐의로 네티즌 A씨를 고소한 바 있다.
이후 양준혁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그의 몸무게는 107.4kg이었다. 놀라는 멤버들에게 양준혁은 당당한 모습으로 "7kg이 빠진 거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그러면 원래 114kg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안정환은 "100kg까지는 빼야 될 것 같다"고 피드백을 내놨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