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고래 (Korean Gray Whale)
전 세계 80여종 고래들 중에
유일하게 Korean 이라는 이름이 붙은 고래
19세기 초만 해도
동해에 참고래와 함께 가장 흔히 보였던 고래라고 함
사람 구경하는걸 좋아해서
선박이나 해녀, 어부들을 보면
먼저 다가가서 스킨십을 허용하기도 한대
지금은 개체수가 많이 줄어서
1977년 울산 앞바다에서 목격 된 이후로
한국에서는 목격기록 없음
현재 러시아 사할린 북동쪽 해역에서
살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