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타 -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아줘. 울지마"
김윤아 - 가만히 두세요
"상냥한 침묵과 따스한 외면만이 오로지 나를 위로해주어요. 날 내버려둬요"
9와 숫자들 - 물고기자리
"친구들의 덧없는 대화 속에서도 칼날을 찾아내"
강아솔 - 섬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온 이곳엔 누구도 모르는 내가 있네"
요아리 - 길고양이
"끝도 없는 길엔 누구 하나 곁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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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나니 몇개 안되넹...
여튼! 울고 있을 무묭이들에게 자그마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맘에 올려봐.
잘자고 좋은 밤 되길 기도할게 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