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태연의 신보 발매가 미뤄졌다.
18일(오늘)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22일 예정되었던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퍼포즈)’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28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 릴리즈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연의 두 번째 정규앨범 ‘Purpose’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다. 신곡 10곡을 비롯해 앞서 공개된 ‘사계’, ‘Blue(블루)’ 등 총 12곡이 실릴 예정이다.
타이틀곡 ‘불티’는 얼터너티브 소울 팝 장르의 곡으로, 감정을 휩쓰는 강렬한 멜로디와 태연의 압도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있다. 가사에는 태연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다양한 메타포들을 담아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태연은 이날 오후 ‘2019 BEST OF BEST CONCERT IN BANGKOK(2019 베스트 오브 베스트 콘서트 인 방콕)’ 일정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기사/뉴스 태연 측 “두 번째 정규앨범 ‘Purpose’, 오는 28일로 발매 연기” (공식입장)
2,664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