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cUsCT
수원지법 형사15부(김정민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43살 서 모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정보공개 고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간 취업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씨는 여성인 A씨의 의뢰를 받아 집안 가구 배치 업무를 마친 뒤 A씨를 흉기로 위협하면서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서씨는 다른 방에서 잠을 자던 A씨의 초등생 자녀에게도 위협을 가할 듯이 A씨를 협박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은 우연히 A씨의 집으로 찾아온 아파트 경비원이 벨을 누르자 벨 소리에 놀란 서씨가 달아나 미수에 그치게 됐습니다.
한편 서 씨는 흉기로 여성을 협박하는 수법으로 여러 차례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이런 범행으로 총 2회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15년간 수형 생활을 했고 출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채 이번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청원이 내일까진데 동의 인원이 미미해서 올림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751
수원지법 형사15부(김정민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43살 서 모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정보공개 고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간 취업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씨는 여성인 A씨의 의뢰를 받아 집안 가구 배치 업무를 마친 뒤 A씨를 흉기로 위협하면서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서씨는 다른 방에서 잠을 자던 A씨의 초등생 자녀에게도 위협을 가할 듯이 A씨를 협박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은 우연히 A씨의 집으로 찾아온 아파트 경비원이 벨을 누르자 벨 소리에 놀란 서씨가 달아나 미수에 그치게 됐습니다.
한편 서 씨는 흉기로 여성을 협박하는 수법으로 여러 차례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이런 범행으로 총 2회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15년간 수형 생활을 했고 출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채 이번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청원이 내일까진데 동의 인원이 미미해서 올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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