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WNboQ
https://img.theqoo.net/bvuom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백지영이 딸 하임이가 김연아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곡 ‘우리가’로 돌아온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두돌이 지났다고 밝혔다. 김신영이“하임이가 너무 귀엽더라. 에너지가 넘치더라”고 하자 백지영은 “종일 뛰어다닌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딸 하임이가 누구처럼 컸으면 좋겠냐”고 하자 백지영은 “김연아처럼 컸으면 좋겠다”며 “하임이를 가졌을 때 태교 중 하나가 김연아 씨 경기를 보는 것이었다. 음악도 굉장히 아름답고 작품도 아름답지 않나. 태교할 땐 예쁜 걸 보라고 해서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하임이 태어나기 전에 나를 만나지 않았나. 백날 김연아 씨 보면 뭐하나. 나랑 만나서 하루종일 수다 떨었다”며 웃었다.(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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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딸 하임이가 김연아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곡 ‘우리가’로 돌아온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두돌이 지났다고 밝혔다. 김신영이“하임이가 너무 귀엽더라. 에너지가 넘치더라”고 하자 백지영은 “종일 뛰어다닌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딸 하임이가 누구처럼 컸으면 좋겠냐”고 하자 백지영은 “김연아처럼 컸으면 좋겠다”며 “하임이를 가졌을 때 태교 중 하나가 김연아 씨 경기를 보는 것이었다. 음악도 굉장히 아름답고 작품도 아름답지 않나. 태교할 땐 예쁜 걸 보라고 해서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하임이 태어나기 전에 나를 만나지 않았나. 백날 김연아 씨 보면 뭐하나. 나랑 만나서 하루종일 수다 떨었다”며 웃었다.(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