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는 10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현관 문에 몇 년 동안 붙어있던 인물이 망자가 되었다"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설리의 유기견 화보가 있다. 김C는 "무감각하려 노력할 것이다. 일면식 없던 사람이라 무감각하려 더 노력할 것이다. 죽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산 자에게 알리기 위해 무감각할 것이다. 괴로워도 슬퍼도 조금 더 버텨 주기를 바란다. 누구든. 나도 그러 할 것이니"라고 덧붙이며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music/김c-故-설리-추모-“현관문에-몇-년-동안-붙어있던-인물”/ar-AAITULP?ocid=spartand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