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UNOGo
https://m.youtu.be/7Jg0zPM2tFM
클릭비의 팬이었던 故 김보라 양의 추모곡. 2001년 1월 5일 오후 6시 30분 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맨헤튼 호텔 근처 남중빌딩 앞 도로에서, 클릭비와 화상채팅 이벤트가 끝나고 팬 50여명이 단체로 클릭비가 탄 밴을 쫓아가다가, 오종혁의 팬이었던 故 김보라 양이 넘어졌는데 이를 몰랐던 팬들에게 밟혀 죽은 사건이 있었다. 당시 故 김보라 양은 겨우 15살이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오종혁은 멤버들에게 자신을 찾지 말라며 잠적했으며 후에 추모의 의미로 소요유를 작사, 작곡했다. (출처 : 나무위키)
+) 내용추가
12. 무명의 더쿠 23:18
밟혀서 죽은게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원래 심장이 안좋은 분이 팬들 사이에서 같이 뛰다가 쓰러지신거야. 주변에선 몰랐으니 뒤늦게 발견된거고
<가사>
먼 기억속에 눈물 속에
마르지 않는 슬픔을
난 견뎌낼 수 없을만큼 바보같이 참은걸
기도해 하늘이 너를 원해서
다시는 날 기억조차 못 하게 도와줘
나도 널 잊을때까지 많은 눈물을 흘릴거야
너에게 나란 그저 외로움일 뿐
더 이상 날 기억하지마
이렇게 말해도 내 마음속에는
너에 대한 그리움 뿐인걸
나 떠나라고 그리워도 다신 울지 말라고
미안해
널 위해 이렇게 밖에 해줄 수 없는 날 이해하겠니
괜찮아
니가 날 사랑한 만큼 아픔도 길진 않을거야
너에게 나란 그저 외로움일 뿐
더 이상 날 기억하지마
이렇게 말해도 내 마음속에는
너에 대한 그리움 뿐인걸
돌아가 널 그렇게 보냈었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무리 불러도 돌아올 수 없는
다신 볼 수 없는 너인데
너무 멀죠 우리 사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데 미안해요
https://m.youtu.be/7Jg0zPM2tFM
클릭비의 팬이었던 故 김보라 양의 추모곡. 2001년 1월 5일 오후 6시 30분 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맨헤튼 호텔 근처 남중빌딩 앞 도로에서, 클릭비와 화상채팅 이벤트가 끝나고 팬 50여명이 단체로 클릭비가 탄 밴을 쫓아가다가, 오종혁의 팬이었던 故 김보라 양이 넘어졌는데 이를 몰랐던 팬들에게 밟혀 죽은 사건이 있었다. 당시 故 김보라 양은 겨우 15살이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오종혁은 멤버들에게 자신을 찾지 말라며 잠적했으며 후에 추모의 의미로 소요유를 작사, 작곡했다. (출처 : 나무위키)
+) 내용추가
12. 무명의 더쿠 23:18
밟혀서 죽은게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원래 심장이 안좋은 분이 팬들 사이에서 같이 뛰다가 쓰러지신거야. 주변에선 몰랐으니 뒤늦게 발견된거고
<가사>
먼 기억속에 눈물 속에
마르지 않는 슬픔을
난 견뎌낼 수 없을만큼 바보같이 참은걸
기도해 하늘이 너를 원해서
다시는 날 기억조차 못 하게 도와줘
나도 널 잊을때까지 많은 눈물을 흘릴거야
너에게 나란 그저 외로움일 뿐
더 이상 날 기억하지마
이렇게 말해도 내 마음속에는
너에 대한 그리움 뿐인걸
나 떠나라고 그리워도 다신 울지 말라고
미안해
널 위해 이렇게 밖에 해줄 수 없는 날 이해하겠니
괜찮아
니가 날 사랑한 만큼 아픔도 길진 않을거야
너에게 나란 그저 외로움일 뿐
더 이상 날 기억하지마
이렇게 말해도 내 마음속에는
너에 대한 그리움 뿐인걸
돌아가 널 그렇게 보냈었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무리 불러도 돌아올 수 없는
다신 볼 수 없는 너인데
너무 멀죠 우리 사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데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