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인 한 대형 기획사는 얼마 전 멤버로 내정된 일본인 연습생을 배제했다.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로 수출규제에 나서면서 양국관계가 갈수록 경색되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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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만하면 불거지는 중국인 멤버들과 소속사의 분쟁도 골칫거리다. 한 대형 연예기획사는 데뷔조 명단에서 중국인 멤버 합류를 백지화했다. 그렇다고 다국적 시대에 해외 연습생을 받지 않을 수도 없다고 한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동아시아 전체에서 연습생 자원이 가장 우수한 나라가 일본과 중국”이라며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K팝 특성상 일본과 중국 연습생을 받지 않을 수 없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http://m.viva100.com/view.php?key=20190919010006096#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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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진짜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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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만하면 불거지는 중국인 멤버들과 소속사의 분쟁도 골칫거리다. 한 대형 연예기획사는 데뷔조 명단에서 중국인 멤버 합류를 백지화했다. 그렇다고 다국적 시대에 해외 연습생을 받지 않을 수도 없다고 한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동아시아 전체에서 연습생 자원이 가장 우수한 나라가 일본과 중국”이라며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K팝 특성상 일본과 중국 연습생을 받지 않을 수 없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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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진짜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