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bile.twitter.com/JAYME0214/status/1171751914372886528?s=19

저는 항상 정말 완벽할 때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줘야돼 라는 생각을 항상 강하게 갖고 있었어요 근데 어떻게 보면 그 과정이나 아니면 그때그때 최선의 모습들을 계속 꾸준히 즐겁게 행복하게 보여줘야 좀 더 내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요즘 했습니다



- 내가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보이게 되는게 아니면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걱정하는 공포감 한번쯤 생각해보는 건데 아이돌도 갖고 있었으니 당연하다싶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함



https://img.theqoo.net/VUkpS

재현: 제 생각에는 어렸을때는 진짜 하고싶은게 많다가 점점 현실적인 것들을 바라보게 되고, 어렸을때 그런 마음이 없어지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와중에 좀 더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걸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 어찌보면 늙어가고 나이먹으면서 깨닫는 당연한 현실과의 타협을 22살(그때 당시 나이)에 느낀 아이돌.


https://img.theqoo.net/YcZZZ


갓스무살되고 집을 떠나서 sm 숙소로 집챙기면서 한말
(나 키우느라 엄마 인생 다 못 살았으니까) 엄마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엄마 인생을 살아.


https://img.theqoo.net/etUQs


라디오에서 어그로스러운 질문 유도로 누구랑 이별(연애)해봤냐고 물어야 할 상황에 당시 dj였던 재현이 센스있게 대답한말 "식물과도 이별할수 있고 실제로 키우던 애정있게 식물과 이별했다."


라고 해서 실제 식물키우던 사람들이랑 식물 라디오 dj분도 감명 깊었다고 함


https://img.theqoo.net/MZOcU

좋아하는 이성 패션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낼수있는 옷이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NCT 재현(현 23살)이 브이앱&라디오에서 한 말 들인데 공감되서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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