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나경원 원내대표 의혹과 관련해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5일 3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달 28일 게재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각종 의혹에 대한 특검 요청’은 15일 오후 4시 12분 기준 32만 37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나 원내대표의 각종 의혹·논란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라며 ”야권 실세인 만큼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려면, 야당이 그토록 강조하는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서는 현 정권하에 있는 검찰보다 나 원내대표가 좋아하는 특검을 설치해 모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는 것을 나 원내대표도 바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최근 불거진 아들 김모씨의 논문 저자 등재 특혜 의혹에 대해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18&aid=0004468269
뭐야 나 모르게 이런 청원 언제했냐
지난달 28일 게재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각종 의혹에 대한 특검 요청’은 15일 오후 4시 12분 기준 32만 37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나 원내대표의 각종 의혹·논란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라며 ”야권 실세인 만큼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려면, 야당이 그토록 강조하는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서는 현 정권하에 있는 검찰보다 나 원내대표가 좋아하는 특검을 설치해 모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는 것을 나 원내대표도 바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최근 불거진 아들 김모씨의 논문 저자 등재 특혜 의혹에 대해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18&aid=0004468269
뭐야 나 모르게 이런 청원 언제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