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ㄸㅈ
.
.
.
러시아 니콜라이 2세가 황태자 시절에 일본에 방문했다가 암살미수 사건이 터지고 좀 다쳤는데
일본에선 호들갑에 난리가 남
전국에서 사과편지가 쇄도하고 몇몇은 사죄한답시고 자-살까지 하고 쌩쇼를 함
예전에 리퍼트 대사 테러났을때 부채춤 추고 쇼하던거 생각하면 되는데 우리야 뭐저런 또-라이가 다 있나 했지만 얘들은 전국민이 그럼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었지만 어쨌든 그렇게 넘어갔는데 러일전쟁에서 어케 이기고 이후는 러시아를 멸시하는 태도가 일본에 박힘
러시아를 멸시하는 태도가 바탕이 되어 관동군이 겁도 없이 깔짝대다가 할힌골에서 개박살 나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다가 2차대전에서 75만 관동군이 7일만에 전멸당하는 참교육을 당하고서야 태도를 고침
미군도 마찬가지.. 자-살 공격까지 하면서 달려들다가 막상 미군이 점령하자 군화 발바닥까지 핧아댐
여기서 답이 나옴
예의나 신뢰, 양보, 호의 그딴거 필요없고 일본을 제대로 다루려면 채찍으로 때리거나 강자라고 인식시키면 됨
강약약강 갑을관계 노예근성이 뼛속까지 박힌 민족이라 채찍으로 다루면 적어도 겉으로나마 그만큼 충성할 애들도 없을듯
즉 우리가 조올라 강해지면 해결된다는 문제
갈길이 멀지만 노력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은 정말로 철저히 강약약강이야...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말씀대로 손자병법식 사고방식을 가진 나라라
유교사상을 가진 한국인 입장에선 비겁하고 인간적으로 하면 안 될 일을
아무렇지 않게 당연히 저지르는 거 보고 느꼈음..
양심? 신뢰? 거짓을 거짓말로 숨기고 어떻게든 이기면 그만이라는 사고.. 요즘 완전히 실감하고 있다;;
정말로 한국이랑 사고 자체가 다른 거 같다고 느끼고 있어
한국은 이런 일본을 상대로
대충대충 넘어가거나 봐준다거나 자비를 베푸는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고 봄
오히려 그들한테 한국의 약점으로만 이용되는 거지..;
또 그들의 겉치레(칭찬, 예의) 모습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