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 작품 <엠마>의 주인공 엠마
가끔씩 경솔하고 타고난 높은 신분에서 오는 한계적인 계급주의적인 면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상냥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모두 용서받는 캐릭터 (사실 뭐 돈도 많..)
그만큼 이 사랑스러운 매력 하나가 앞선 단점들을 모두 상쇄시켜주는 캐릭터라서 이 부분을 살리는게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실사화 되었던 배우들이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는게 포인트
그래서 내멋대로 엠마 우드하우스상 어쩌고 붙여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
1. 1996년 영화 속 엠마
(페퍼 아니고 엠마)
평온하기 그지없는 나이틀리 빡치게 하는 것도 항상 엠마
2. 1996년 TV 속 엠마
다른 엠마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던 엠마였지만 유일한 흑발 엠마.
특유 작품과 캐릭터의 분위기 덕분에 케이트 베킨세일표 엠마 쳐돌이들 꽤 있음
3. 2009년 TV 속 엠마
가장 최근 실사화된 작품 속 엠마
말그대로 과즙이 팡팡 터지듯 사랑스러움이 팡팡 터짐ㅋㅋㅋ
4. 1995년 현대판 각색 영화 속 엠마 <클루리스>
사실 연도로 따지자면 여기 나열된 작품 중 가장 오래된 작품.
여기서도 엠마는 이쁘고 사랑스럽다
엠마를 사랑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