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공정'과 '정의'를 강조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불공정·특혜 의혹으로 '공정과 정의'를 외쳐온 문재인 정부의 가치가 무너진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이날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의 부제(副題)는 아이러니하게도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였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앞으로의 경찰 역사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면서 "법 앞에 누구나 공정한, 정의로운 사회를 이끄는 경찰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경찰의 표상'으로 제주4.3 당시 상부의 민간인 총살 명령을 거부한 문형순 성산포서장과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안병하 치안감을 꼽았다.
문 대통령은 또 "이제 수사권 조정 법안과 한국형 자치경찰제 도입이 입법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수사권이 조정되고 자치경찰이 도입되면 시민과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고, 치안서비스의 질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도 했다.
http://naver.me/50f6Dd8u
ㅡㅡㅡㅡㅡ
지지율 좀 내려가봐야 정신 차릴듯
그리고 요새 견찰들 하는 꼬라지를 뭐를 보고
수사권을 조정한다는지....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앞으로의 경찰 역사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면서 "법 앞에 누구나 공정한, 정의로운 사회를 이끄는 경찰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경찰의 표상'으로 제주4.3 당시 상부의 민간인 총살 명령을 거부한 문형순 성산포서장과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안병하 치안감을 꼽았다.
문 대통령은 또 "이제 수사권 조정 법안과 한국형 자치경찰제 도입이 입법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수사권이 조정되고 자치경찰이 도입되면 시민과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고, 치안서비스의 질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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