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치킨 광고를 꿰찼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 측은 8월 22일 가수 강다니엘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워너원의 멤버로서 멕시카나 모델 활동을 진행한 바 있는 강다니엘은 당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멕시카나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강다니엘과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7년 이후 강다니엘과의 두 번째 호흡인 만큼 멕시카나는 강다니엘과 함께 더욱 노련한 광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9월 10일부터 치킨 구매 시 강다니엘 팬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며 특히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강다니엘 팬 사인회 참가 티켓뿐만 아니라, 미니쿠퍼 자동차, 멕시카나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멕시카나 관계자는 전했다.
멕시카나는 향후 1년간 강다니엘과 함께 신메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고객 지향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 모델 계약에 대해 멕시카나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멕시카나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뉴스 강다니엘, 치킨 광고 꿰찼다 “1년 모델 계약 체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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