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qkorea.co.kr/2019/08/20/%ED%8A%B8%EC%99%80%EC%9D%B4%EC%8A%A4-%EC%B1%84%EC%98%81-%ED%91%9C%ED%98%84%ED%95%98%EA%B3%A0-%EC%8B%B6%EC%9D%80-%EA%B1%B8-%ED%91%9C%ED%98%84%ED%95%A0-%EC%88%98-%EC%9E%88%EB%8A%94-%EA%B2%8C-%EC%9E%90/
(GQ 코리아 인터뷰 전문 링크)
멤버들은 채영 씨가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고
느긋한 스타일이라고 평하던데요.
미나 언니가 그랬어요.
제게는 저 혼자만의 흘러가는 시간이 있는 것 같다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니까.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그냥 내가 하던 대로 하면 돼’라고 생각하죠.
일은 즐거워요?
네. 지금 하는 일도 제 자신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이만큼 열심히 했다고
이만큼 보이는 게 아닐 때, 저 혼자였으면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곁에 멤버가 8명이나 있으니까 힘이 되더라고요.
올해 들어서 특히 그랬어요. 저희는 서로를 정말 좋아해요.
다른 친구들보다, 서로만 이해하는 게 있으니까. 이제는 가족이죠.
기사로 나온 인터뷰도 좋았는데
인터뷰 전문 보고나니 ㅠㅠㅠㅠㅠㅠ
(GQ 코리아 인터뷰 전문 링크)
멤버들은 채영 씨가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고
느긋한 스타일이라고 평하던데요.
미나 언니가 그랬어요.
제게는 저 혼자만의 흘러가는 시간이 있는 것 같다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니까.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그냥 내가 하던 대로 하면 돼’라고 생각하죠.
일은 즐거워요?
네. 지금 하는 일도 제 자신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이만큼 열심히 했다고
이만큼 보이는 게 아닐 때, 저 혼자였으면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곁에 멤버가 8명이나 있으니까 힘이 되더라고요.
올해 들어서 특히 그랬어요. 저희는 서로를 정말 좋아해요.
다른 친구들보다, 서로만 이해하는 게 있으니까. 이제는 가족이죠.
기사로 나온 인터뷰도 좋았는데
인터뷰 전문 보고나니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