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둑 형제를 잡으러 집에 쳐들어온 형사 '마르코'
이미 동생의 자백도 받았고 증거도 확보한 상태임~
하지만 형제의 기습(?)에 나가떨어져벌인 형사...
왜 혼자 여기 오냔 말이여요
마르코는 도망치는 형제를 놓치지 않기위해 총을 쏘는 약간의 과잉대응을 하게됨
그리고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형
마르코: 병원 갈 필요 음슴~ 경찰서 가면 알아서 치료해줌~
암튼 성공적으로 체포(?)하고 경찰서로 연행하려는 마르코
엥 근데 1층에 내려왔는데 문이 안열림
관리아저씨 없나요 ㅠ
마르코: ...1층인데 왜 내려가는 계단이 또 있지?
지하 아닌가요..? ㅋㅋ
그런데 1층 다음 밑의 층이 9층이라고 적혀있음..
마르코: 이 건물 너무 복잡하게 되어있군...
내려가도 내려가도 반복되는 계단
분명 9층까지밖에 없는 건물인데 왜 계단이 이렇게 많은거지..?
형: ...나갈수가 없어요. 어떻게 된거지...?!
마르코: 그게 무슨 소리야? 얼른 출구로 앞장서!!
형제가 꼼수(?)써서 함정에 빠뜨린거라 생각하는 마르코
총상을 입은 형제는 9층(?)에 두고 다시 혼자서 내려가보는 마르코
또다시 1층에 도착하지만 여전히 열리지않는 문
이제 좀 빡치기 시작 ㅋㅋㅋ
..?
그런데 내려가보니 또다시 9층이 나오고,
분명 형사보다 위층에 있어야할 형제들이 여기있음...
마르코는 이번엔 반대로 위층으로 올라가봄
옥상이 나오겄지 그래
그런데 잠시후
??????????
뒷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인시던트 (2014)
형제와 형사의 이야기 위주로 얘기했는데 영화는
반복되는 도로에 갇힌 가족의 이야기와 번갈아가며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