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히라노 아야] 쿄 애니 방화사건에 대해 블로그 코멘트 (전문)
* 번역기로 번역 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관해서
우선 이번 일로 피해를 당하신 분들,
가족 여러분의 마음이 치유되는 날이 하루 빨리 방문하길 바라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지난 몇 일 SNS의 업데이트 못하고 죄송했습니다.
공부중인 여행지에서 뉴스를 듣고, 한정된 정보 속에서 이번 참극을 알게되었습니다.
상황을 모르는 가운데 가볍게 발언해서는 안된다며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었지만,
충격과 상실감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것도 있습니다.
많은 언론사 팬 분들의 코멘트를 요구했지만,
마음이 전혀 따라 잡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러키☆스타 라는 저에게 있어서 아주 소중한 작품이 교토 애니메이션의 제작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품들.
이 작품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회사에도 찾아뵌 적이 있어,
여러분 정말 따뜻하고, 열정적인 분위기로 한 작품을 만드는 감각이 있고,
모든 작품들이 그 따뜻함에 넘쳐나고 항상 마음이 가득했어요.
많은 상담을 했고, 같이 고민하거나 마음속으로 웃기도 하고,
작품 만들기를 통해 많은 감동을 공유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작품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를 당한 분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적지만
그 중에서 서두르지 않고 냉정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문화입니다.
열의와 재능이 넘치는 크리에이터 여러분,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이러한 불합리한 악의에 의해 파괴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이번 일로 상식과 신념을 뒤엎은 것 같습니다.
피해를 당한 여러분의 하루라도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도하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강하게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감정을 억누르고 있습니다만,
정말 슬픕니다.
분합니다.
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말을 잘 못해서 미안합니다.
부가설명 : 이 성우는 무명 생활 보내다가 쿄애니 대표작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러키스타 주연 맡은 후로 화려하게 확 뜨고 탑스타 성우돼서 그 시대를 휩쓸었음
쿄애니가 발굴한 최고의 스타 성우, 쿄애니의 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잘 추스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