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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019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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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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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슬기 기자] 올해도 벌써 2019년의 절반이 흘렀다. 빠르게 흐른 시간 만큼이나 많은 가수들의 앨범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웃게 했다.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를 맞이하는 시점. <더팩트>는 국내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2019년 1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집계한 앨범 TOP 100을 분석했다.

역시는 역시다.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방탄소년단이 앨범 부문에서도 그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4월 12일 발매한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가 2019년 상반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으로 꼽혔다. 판매량은 341만 5517장으로, 1위다.


2위는 세븐틴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돈)이 차지했다. 지난 1월 21일 발매된 이 앨범은 46만 6400장이 판매됐으며 1위인 방탄소년단과 약 7.5배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다른 그룹과 비교했을 때 높은 판매량을 자랑한다.

국내 최고 걸그룹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일곱번째 미니앨범 'FANCY YOU'(팬시 유)가 3위를 차지했다. 35만 8662장의 앨범이 팔렸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FANCY'(팬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건을 넘기도 했다.

https://img.theqoo.net/uKhKC

4위 역시 걸그룹이 차지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는 올해 상반기 27만 1747장이 팔렸다. 지난 4월 5일에 발매한 이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세계 최대 대중 음악식장인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등극하기도 했다. 아울러 핀란드, 그리스, 일본, 뉴질랜드, 러시아 등 3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5위는 해외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NCT127의 4번째 미니앨범 'WE ARE SUPERHUMAN'(위 아 슈퍼 휴먼)이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이 앨범의 판매량은 26만 2688장이다. 타이틀곡 'Super Human'(슈퍼 휴먼)은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6위는 갓세븐, 7위는 몬스타엑스, 8위 뉴이스트, 9위 아이즈원, 10위 첸(엑소) 등이 차지했다. 이 가운데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 아이즈원의 성적이 눈에 띈다. 쟁쟁한 선배그룹 사이에서 앨범 판매량 9위를 차지했다. 데뷔 앨범 'HEART*IZ(허트 아이즈)'는 24만 4929장이 팔렸다.

https://img.theqoo.net/qGwKb

지난 4월 솔로 가수로 변신한 첸의 성적도 관심가질만 하다. 차트 내에서도 유일한 솔로가수로 18만 8627장의 앨범 판매량을 자랑했다.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역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 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만든 차트다. 다운로드, 스트리밍, 소셜 차트 등 총 10여가지 순위를 매주 발표한다. 디지털 차트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배경음악)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해 집계한 종합 차트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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