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마인츠의 단장인 루벤 슈뢰더가 조현우 영입설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지난 18일 대구FC가 조현우의 해외 이적에 뜻을 같이했으며 마인츠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나 슈뢰더 단장은 이날 현지 매체를 통해 조현우 영입설에 관해 "최근 축구계에서 가장 큰 가짜 뉴스"라며 단호하게 부인했다.
https://asiafootball.info/entry/mainz-deny-the-rumour-about-cho-hyun-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