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했다.
태연은 6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Q&A를 통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의 "조울증이냐"는 질문에 태연은 "아뇨.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띠껍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다들 아픈 환자들입니다"라고 했다.
또 그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로 "좀 아팠다"며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 달라"고 했다.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질문에는 "극복 잘 못해서 슬럼프대로 산다"고도 했다.
이에 태연을 아끼는 팬들은 "응원할게요" "힘든 시기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4월부터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첫 일본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을 개최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했다.
태연은 6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Q&A를 통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의 "조울증이냐"는 질문에 태연은 "아뇨.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띠껍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다들 아픈 환자들입니다"라고 했다.
또 그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로 "좀 아팠다"며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 달라"고 했다.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질문에는 "극복 잘 못해서 슬럼프대로 산다"고도 했다.
이에 태연을 아끼는 팬들은 "응원할게요" "힘든 시기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4월부터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첫 일본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을 개최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