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작가의 작품 2개를 소개할게!
드라마 소개(영업?)글 처음 쪄보는거라 글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줘ㅠㅠ 다른 덬들이 쓴 영업글에서
내용 소개글을 퍼왔는데 혹시 원글 쓴 덬 기분 나쁘면 댓글로 남겨줘 바로 지우거나 수정할게!
우선 '비의 나라'
정은채 유민규 주연
1부작 단막극이야!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갖고 살아가는 고등학생 우기와 같은 날 남편을 보낸 선생님 나라와의 서로의 상처를 위로 받는 이야기.
자세히 무슨 내용이냐면 남여주는 2년 전 같은날 남편/아버지를 잃음 그리고 2년 후에 남주는 고3으로 여주는 남주네 학교 담임쌤으로 재회(같은 반은 아님)
그래서 상처 있는 동지? 같은 느낌으로 마주치고 만나고 감정 교류하는데 (남주는 좋아함) 그러다갘ㅋㅋㅋㅋㅋㅋ피폐로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여주 사귄다는 소문 나고 사진찍힘 그래서 혼자 사는 여교사가 집으로 남학생 끌어들인다고 온갖 더러운 소문 퍼짐
설상가상으로 여주가 휴직했던 이유와 그날밤 사고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이 작가 약간 남여주는 서로를 이해하지만 걔네를 이해 못하는 주변이 남여주 들들 볶음
+
주인공들은 아슬아슬 위태위태 스킨십 없지만 뭔가 텐션....이런거 좋아하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이 특히 아련하고 위태로움ㅋㅋㅋㅋㅋㅋ
(뎡배의 어떤덬이 써준 내용)
'이리와 안아줘'
작가의 첫 장편 드라마 입봉작(아마도?)일거야!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주연
주제가 싸이코패스 살인자의 아들, 피해자의 딸이 서로가 서로의 낙원이고 나무이고
구원인 그런 스토리라 방영전에 아 뭔 소재가 이러냐
작가 진짜 욕먹겠다 싶었는데
이 민감한 소재를 쓰면서도 한번도 말 나온적 없는 ㅋㅋ
갠적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다룬 드라마중에 피해자를 너무 잘 다룬 드라마라고 생각함
배우들도 신인이라 인지도가 낮고 작가도 유명한 작가가 아니고 소재도 무거웠지만
올해 본 드라마중에 수작이라 생각해서 추천해주고싶어서
(스퀘어에 어떤 덬이 쓴 내용)
추천 추천 재미있게 봐줘ㅠㅠㅎㅎ!
-드라마를 재밌게 보긴 했는데 내용을 뭘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는 횡설수설 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