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 이유같지 않은 이유
무대를 뒤집어 놓으신 미경느님
가사가 진짜 사이다야!!
엄정화 - 배반의 장미
어릴때 들었는데도 어른의 섹시란 이런거구나 느꼈던 곡.
핑클 - don't go away
핑클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가끔 이것만 반복해서 들을때가 있음
'아무것도 몰랐던 내게 참 다정하더니 나를 길들여놓고
넌 떠나가려하잖아' 이 부분이 내기준 킬링파트
베이비복스 - why
초딩때부터 이노래로 아련한 사랑을 배웠닼키킼
뭣도 모르지만 가사가 애절하게 느껴졌음
베이비복스 - 배신
나는 이 둘중에 고를 수 없어...
이 두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데 치킨과 콜라처럼
항상 따라다녀야함.
모아놓고 보니까 뭔가 굉장히 내가 한이 많은 여자처럼 느껴지는데 뭔가 들으면서 따라부를때 쾌감이 느껴지는 곡들이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