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꽤 위험한 물질인 일산화 이수소(일명 DHMO)
3,422 7
2019.04.19 21:38
3,422 7


Dpztu


경고문 번역 (일산화 이수소 저장용기 경고: 발한, 배뇨, 급성 세포 수화를 일으킬 수 있음)


  • 일산화이수소는 강한 부식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금속을 비롯한 많은 물질을 부식시킬 수 있다. 정밀 기계 부품에는 절대 DHMO가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순수한 일산화이수소의 pH 농도는 7에 달하는데, 이는 염산과 황산보다도 높다(크다).
  • 기체 상태의 일산화이수소에 노출될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다량 노출될 경우 피부 손상과 감염으로 인해 사망한다. 고체 상태의 일산화이수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손상이 생기며, 심할 경우 영구적 피부 손상으로 인해 해당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액체 상태의 일산화이수소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될 경우 피부 박리 등의 영구적 피부 손상이 생길 수 있다.
  • 허용량 이상의 일산화이수소를 섭취할 경우 두통·경련·환각·의식불명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치사량이 넘을 경우 사망한다. 허용량 이하라고 문제가 없냐고 하면 그것도 골치 아픈 것이 실수로라도 일산화이수소를 섭취했다고 해서 의료인의 도움 없이 섭취를 중단하면 금단증상으로 인해 의식장애, 발열, 구토 및 설사,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한 일산화이수소 자체만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인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도 보고된다.
  • 폐로 흡입할 경우 더욱 위험하다. 무의식 중에 일산화이수소를 극미량이라도 흡입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그보다도 적은 양의 DHMO만 기도에 접촉해도 기침과 인후통을 유발한다. 호흡기가 다량의 DHMO에 노출되면 일산화이수소는 의 폐표면 활성제를 치명적으로 손상시키고, 그 결과 폐포가 찌그러져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경우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동물은 응급처치가 없다면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사망한다.
  • 허용량 이하의 일산화이수소를 복용한 경우라도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을 걸쳐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복용을 중단하면 의식장애, 발열, 구토 및 설사,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 복용량을 서서히라도 줄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성장기의 경우 장기간에 걸쳐 복용량을 꾸준히 늘려주어야 한다.
  • 일산화이수소는 종양, 또는 궤양 조직에서 흔히 발견되며, 말기  환자의 체내나 당뇨병 환자의 오줌 등 중증 질환자들의 체내에서도 다량의 일산화이수소가 발견되고 있다.



이 위험한 물질이 어떻게 생겼나면...










yOqwt


그냥 물이야...(H2O)


문과들아 뜨금했냐??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46 04.24 41,1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81,52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6,1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35,6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2,6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38,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8,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7,2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5 20.05.17 2,971,2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39,8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993 이슈 정말 르세라핌을 생각하는거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쏘스뮤직 고소공지 2 20:38 400
2392992 기사/뉴스 방시혁도 못 밟은 에스파, '견제·열등감' 타격無 컴백 기대 2 20:38 152
2392991 이슈 방금 뜬 르세라핌 고소공지 반응 안좋은 부분 37 20:37 1,737
2392990 이슈 실시간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민희진 기자회견 발언.swf 20 20:35 1,762
2392989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어도어 분쟁, ‘풋옵션 행사 가격’ 협상이 불씨였나 6 20:34 794
2392988 유머 복면무장강도 출현 6 20:33 731
2392987 이슈 방탄소년단 뷔 오늘자 멤버를 향한 주접 (인스타스토리) 18 20:32 1,233
2392986 정보 캐시워크 현역가왕 20:32 70
2392985 이슈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로 올라온 지코 신곡 ‘SPOT! (feat. JENNIE)' MV 13 20:31 298
2392984 기사/뉴스 부산에서 실내 '불멍' 화재 잇따라…"실내 화기 사용 주의해야" 8 20:31 390
2392983 유머 미친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경찰청에서 올린 과적차량 36 20:30 1,904
2392982 유머 라이즈 원빈 퍼컬이라는 뮤뱅 vs 홈마가 사진 찍어주는 인가 19 20:29 839
2392981 유머 댄싱펭귄 펭수가 한 댄스챌린지 중에 원덬기준 최고 13 20:28 374
2392980 유머 븉방덬들이 보면 거품물고 달려올거 같은 한 카테.... 52 20:28 3,018
2392979 이슈 이영표 : 대한민국 축구 및 모든 스포츠, 저출산 때문에 대위기 13 20:27 1,415
2392978 이슈 분위기 개고트한 여자아이들 슈화 인스타 3 20:27 766
2392977 이슈 1년전 오늘 첫방송 한, JTBC 드라마 "나쁜엄마" 5 20:25 202
2392976 기사/뉴스 [단독] "자, 눌러!" 수천 번 클릭해 경쟁업체에 '광고비 폭탄' 16 20:24 2,135
2392975 이슈 (스샷 추가) 문어에 이런게 보이면 먹지 마세요! 잘못하면 입과 식도에 다 박히는 검은 가시의 정체(입문철TV #016) 7 20:21 1,471
2392974 이슈 20년 전과 똑같은 산다라박 필리핀 인기;; 16 20:19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