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 대성, 하이라이트 윤두준 등이 4월 '호국음악회에 출연한다.
대전MBC 측은 3월 26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충남도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호국음악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호국음악회'는 4월 11일 오후 7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충청남도, 천안시, 육군본부, 독립기념관이 주최하고, 대전 MBC가 후원한다.
예고 영상을 통해 출연자들도 공개했다. 일병 윤두준과 일병 고경표가 진행을 맡고, 상병 동영배(대성), 상병 강대성(대성), SF9, 러블리즈, 홍진영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육군군악의장대대,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소년소녀합창단, 예푸리 무용단, 뮤지컬팀 '어썸 시어터' 등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