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은경이 양귀비를 옮기고 폐쇄시키라고 했다.
신은경은 “증거를 남기지 않게 흔적 하나 없이 싹 다 없애버리라”고 명령했다.
비서는 “안에 갇혀있는 환자들은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고, 신은경은 “뭘 그런걸 묻고 있어. 같이 싹 다 불태워”라고 했다.
신은경의 부하들은 실험실에 불을 질렀고, 이때 신성록이 들어와 소화기로 불을 끄고 사람들을 구했다.
신성록은 이내 잡혔고 신은경과 마주하게 됐다.
신은경은 복면을 쓰고 있는 신성록을 최진혁이라고 생각했고 총을 여러발 쏴서 죽였다.
엄마가 아들 총쏴 죽이는 엔딩
기사/뉴스 ‘황후의 품격’ 신성록, 신은경 손에 사망…최진혁인줄 알고 총쏴
5,414 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