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의 두 딸(사진출처:송지수 SNS)ⓒ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장범준이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장범준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범준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으며, 녹화분은 오는 3월 방송된다.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배우 송지수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14년 7월 첫째 딸 장조아양을, 2017년 둘째 딸 장하다양을 품에 안았다.
장범준은 그간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적은 없기 때문에, 이번 방송 출연에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범준은 오는 3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는 상황. 이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방위 활약을 할 예정이다.
장범준은 4월 6~7일, 13~14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장범준 전국공연-노래방에서'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공연을 펼친다. 그가 전국 투어를 여는 것은 3년 만이다.
한편 장번준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으나 지난해 9월 무릎십자인대파열로 의병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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