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KBS 2TV <명성황후> 이미연 → 최명길
■ 인 : ‘명성황후’ 역의 배우 이미연 애초 100회 출연 계약, 제작진은 24회 연장 결정
■ 과 : 큰 인기를 끌며 30%를 넘던 시청률, 한 자릿 수까지 급락
2001년 드라마 <명성황후>는 이미연의 출연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함에 따라 탤런트 최명길을 대타로 내세웠다. 10회부터 77회까지 명성황후를 연기한 이미연의 뒤를 탤런트 최명길이 이었다. 제작진은 애초 100부작으로 편수를 기획했지만,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24부작을 연장했다. 이미연은 2007년 MBC 토크쇼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100회라고 생각해 전력 질주해 달려왔는데 30회 연장을 수락한다면 나는 이후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당시의 소회를 밝혔다.
당시 <명성황후>는 이미연의 성공적인 복귀작이라는 평과 함께 시청률 30%를 웃돌며 높은 인기를 구가 했다. 하지만 명성황후 역이 탤런트 최명길로 교체 된 이후에는 시청률이 한 자릿 수까지 급락하며 연기자 교체의 실패 사례로 남았다.
■ 인 : ‘명성황후’ 역의 배우 이미연 애초 100회 출연 계약, 제작진은 24회 연장 결정
■ 과 : 큰 인기를 끌며 30%를 넘던 시청률, 한 자릿 수까지 급락
2001년 드라마 <명성황후>는 이미연의 출연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함에 따라 탤런트 최명길을 대타로 내세웠다. 10회부터 77회까지 명성황후를 연기한 이미연의 뒤를 탤런트 최명길이 이었다. 제작진은 애초 100부작으로 편수를 기획했지만,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24부작을 연장했다. 이미연은 2007년 MBC 토크쇼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100회라고 생각해 전력 질주해 달려왔는데 30회 연장을 수락한다면 나는 이후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당시의 소회를 밝혔다.
당시 <명성황후>는 이미연의 성공적인 복귀작이라는 평과 함께 시청률 30%를 웃돌며 높은 인기를 구가 했다. 하지만 명성황후 역이 탤런트 최명길로 교체 된 이후에는 시청률이 한 자릿 수까지 급락하며 연기자 교체의 실패 사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