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매우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총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8시20분 기준 경기 화성·안성·용인·평택·오산에는 호우경보가, 서울, 인천(강화군 제외), 경기 여주·안산·군포·성남·가평·광명·양평·광주·이천·하남·의왕·남양주·구리·안양·수원·부천·시흥·과천, 충북 진천·음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송탄(평택) 78.5㎜, 수원 72.4㎜, 양성(안성) 67.0㎜, 포승(평택) 65.0㎜, 남촌(오산) 53.5㎜, 향남(화성) 43.5㎜ 등이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비는 남부지방은 이날 밤, 중부지방은 1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매우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총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8시20분 기준 경기 화성·안성·용인·평택·오산에는 호우경보가, 서울, 인천(강화군 제외), 경기 여주·안산·군포·성남·가평·광명·양평·광주·이천·하남·의왕·남양주·구리·안양·수원·부천·시흥·과천, 충북 진천·음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송탄(평택) 78.5㎜, 수원 72.4㎜, 양성(안성) 67.0㎜, 포승(평택) 65.0㎜, 남촌(오산) 53.5㎜, 향남(화성) 43.5㎜ 등이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비는 남부지방은 이날 밤, 중부지방은 1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