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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서울 수돗물 '아리수' 더 건강해졌다…비밀은 '풍부한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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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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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맛있는 물 가이드라인의 8개 항목별로 살펴보면 특히 칼륨, 칼슘 등 무기물을 지칭하는 미네랄 함량이 높다. 2~100mg/L 기준을 충족시킨다. 이는 아리수의 미네랄 함유량이 역삼투압식 정수기보다 높은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0.3NTU 이하인 탁도 기준은 90% 이상, 1.0mg/L 이하인 총유기탄소 기준은 83% 달성했다. 탁도와 총유기탄소는 모두 건강 관련 항목이다. 

또 맛 관련 항목 중 조류로 인한 냄새물질인 2-MIB 와 지오스민(Geosmin)은 고도정수처리 이후 100%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독제인 잔류염소 농도도 배수지 염소분산투입으로 97%이상을, 철·구리 항목도 꾸준한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개선으로 98%이상 목표를 달성했다.   

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달성률을 보였음에도 올해 하반기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물 가이드라인 달성률을 97.4%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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