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 왜 던져” 10살 초등생 거듭 사과에도 뺨 수차례 내려친 40대 입건
2,889 56
2018.09.20 00:59
2,889 56

공에 맞았다는 이유로 축구를 하던 초등학생의 뺨을 수차례 내려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7일 “공으로 자신을 맞췄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린 A씨(48·여)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B군(10)의 뺨을 여러 번 때렸다.

A씨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놀이터 주변을 지나가다가 B군이 찬 축구공에 맞았고, B군의 거듭된 사과에도 뺨을 수차례 내려친 것으로 알려졌다.

B군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현지 객원기자 (국민일보)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01 04.24 29,7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6,7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2,0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5,6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1,1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09,0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9,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6,2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5,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8,7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122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멤버들, 나 불쌍해 죽겠다며 펑펑 울어” 1 22:01 257
292121 기사/뉴스 거제씨월드 돌고래, 아팠던 이유 또 있었다 1 21:57 378
292120 기사/뉴스 [MBC 단독] 쿠팡 사칭 '리뷰사기' 급증‥피해자 수백명 '눈덩이' 17 21:46 1,371
292119 기사/뉴스 싸다고 샀는데‥'알리·테무'서 파는 어린이용품에 기준치 300배 유해물질 (뉴스데스크/MBC) 7 21:40 482
292118 기사/뉴스 페이커 유니세프 패키지, 오픈 하루 만에 1억 달성 코앞…선한 영향력 6 21:30 394
292117 기사/뉴스 '돈뭉치' 본 여학생 선택에‥"평생 국밥 공짜로 주겠다" 9 21:28 1,138
292116 기사/뉴스 [단독]논란의 ‘성인 페스티벌’, 사실은 “불법 비자 페스티벌”…관계자 폭로 19 21:27 2,059
292115 기사/뉴스 채은정 "핑클 데뷔 직전 제명 당해…이효리가 내 자리였다"(관종언니) 14 21:27 1,630
292114 기사/뉴스 유니클로, 교외형 매장 '서광주점' 출점...전남 인근 고객 접근성↑ 21:23 274
292113 기사/뉴스 장기 이식도 성차별하는 아시아 "기증하는 건 여성, 받는 건 남성" 28 21:22 2,129
292112 기사/뉴스 카페에서 쿠폰이랑 쿠폰도장 훔쳐다가 찍어서 쓰다 걸린사람 6 21:21 1,652
292111 기사/뉴스 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게 "미안하다" 7 21:19 1,155
292110 기사/뉴스 노래방 마이크로 친한 동생 때려 숨지게 한 40대 중형 35 21:15 1,810
292109 기사/뉴스 희귀질환 투병 이봉주, 4년 만에 마라톤 참가해 화제 [앵커리포트] 9 21:12 1,127
292108 기사/뉴스 'wRC+ 207' 오타니, 올라갈 곳 더 있었다 '신의 타격' 8 21:08 333
292107 기사/뉴스 채은정 "핑클 데뷔 직전 제명 당해…이효리가 내 자리였다"(관종언니)[종합] 53 21:04 4,861
292106 기사/뉴스 "대낮 버스서 중요부위 내놓고 음란행위…다른 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6 20:48 2,924
292105 기사/뉴스 ‘1인 가구 10평 원룸’ 살아라?…임대주택 면적 논란에 물러선 국토부 7 20:47 2,028
292104 기사/뉴스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223 20:45 20,027
292103 기사/뉴스 박나래 “1년 열애한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꺼져’라고 한국어 욕”(금쪽상담소) 7 20:45 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