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은 21일 오후 SNS에 “방금 방송으로 인해 많은 얘기들이 오가는 것을 봤다”며 “전부 거짓은 아니지만 조금 과하게 편집 된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동생이 제가 놀 때 따라 온 적은 거의 없으며, 영상통화도 극히 드문 일”이라면서 “(방송에 나온)저 날은 촬영을 위해 근무를 하루 쉬셨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가족은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근거 없는 소문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김수정의 가족이 등장했다. 김수정의 부친은 딸에 대한 걱정에 오후 7시를 통금 시간으로 정했고, 외출하는 김수정에게 남동생을 붙이는가 하면, 영상통화로 일거수일투족을 알고자 했다.
이어 김수정이 남긴 해명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방금 방송으로 인해 많은 얘기들이 오가는 것을 봤습니다. 전부 거짓은 아니지만 조금 과하게 편집 된 것 같습니다.동생이 제가 놀 때 따라 온 적은 거의 없으며,영상통화도 극히 드문 일입니다.또한 저 날은 촬영을 위해 근무를 하루 쉬셨습니다.여러 오해가 불거져 심한 말들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조금이나마 오해가 없어지셨으면 좋겠고,저희 가족은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근거 없는 소문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김수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