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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중년 배우 정애리(59)가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해 현재 입원 중이다.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정애리는 이날 새벽 6시께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화물차를 들이받은 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사고 차량에는 코디네이터와 운전자인 매니저까지 세 사람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사고 후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동석했던 코디네이터와 운전자인 매니저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정애리는 중경상을 입고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상태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당분간 회복 될 때까지 적어도 10~14일간은 입원해야 할 것으로 보여 출연 중인 드라마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그는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과 SBS 월화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