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YzS7mhjdEbA
뉴스 내용중
[기자] 네 신조어다, 한 역사학자가 만든 말이다,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었고요, 일단 확인되는 게 일제강점기 이태현 선생이 쓴 정암사고라는 책에서 비슷한 말이 발견됩니다.
일종의 개인 산문집인데요, 왜놈들을 꾸짖는다는 부분을 보면, 비슷한 말이 발견됩니다. '토왜'란 말이 나오는데요. 흙토자를 쓰고 있죠? 역시 친일부역자로 해석이 되고, 이른바 토착왜구란 말과 가장 가까운 뜻으로 보입니다.
[앵커] 일제강점기 때 쓰였다면, 근거가 있는 말이었군요?
[기자] 네, 진왜, 토왜 이렇게도 쓰였는데, 진왜는 진짜 왜구, 침략한 일본인, 토왜는 자생적인 친일부역자, 이런 식으로 쓰였던 글이나 일화들을 다른 곳에서도 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좆본 걱정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며 잠 못 이루는 덕들이 있어서 토착왜구 어원을 찾아봄
https://img.theqoo.net/naJaZ
https://img.theqoo.net/QsX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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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신조어다, 한 역사학자가 만든 말이다,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었고요, 일단 확인되는 게 일제강점기 이태현 선생이 쓴 정암사고라는 책에서 비슷한 말이 발견됩니다.
일종의 개인 산문집인데요, 왜놈들을 꾸짖는다는 부분을 보면, 비슷한 말이 발견됩니다. '토왜'란 말이 나오는데요. 흙토자를 쓰고 있죠? 역시 친일부역자로 해석이 되고, 이른바 토착왜구란 말과 가장 가까운 뜻으로 보입니다.
[앵커] 일제강점기 때 쓰였다면, 근거가 있는 말이었군요?
[기자] 네, 진왜, 토왜 이렇게도 쓰였는데, 진왜는 진짜 왜구, 침략한 일본인, 토왜는 자생적인 친일부역자, 이런 식으로 쓰였던 글이나 일화들을 다른 곳에서도 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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