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18일 확진된 택시 운전수(중증)와 20일 확진된 아내 60대 여성의 딸
오늘 일본은 지금까지 15명 확진 (총 110명)
구마모토 재활병원 간호사 20대 여성 구마모토 마라톤 대회 응원 참가
(현재 아버지도 의심 증상, 어머니는 아직 무증상)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 중앙 병원 입원 환자 80대 남성과 그의 아내
남성은 5일까지 이 병원에 있었으나 퇴원했고 19일에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어 코로나 검사
현재는 중증으로 인공호흡기 장착 중
아내는 경증으로 퇴원시켜 자택격리하며 자녀가 간호중
카나가와현 지사는 조금전 기자회견에서
"카나가와현 병상이 다 찼다"
"(남자 확진자에 대해) 감염 초기 증상이 없었던 시기는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퇴원시킨건 타당한 판단이었다"
* 사가미하라 중앙병원 : 사망 후 확진된 80대 여성이 잠시 입원했던 병원
이 여성은 택시 조합 신년회 놀잇배에 참석해 확진된 택시 운전수 70대 남성의 장모
같은 병원에서 간호사 40대 여성과 입원 환자 3명이 확진된바 있음
나고야
70대 남성 (15일 확진자 60대 여성과 같은 시설 이용)
20대 여성 (19일 확진자 50대 여성과 같은 시설 이용)
사이타마현
1월 30일 우한에서 제 2귀국편으로 돌아와 격리 시설에 잠시 있다가
'피치 못할 이유'로 격리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버렸던 40대 남성의 아들이 확진
(피치 못할 이유는 '아이가 있어서')
이 남성은 2월 10일에 확진되었고
아들은 미취학 아동으로 20일부터 발열이 시작
이시카와현 첫 확진자
이시카와현청 공무원 50대 남성
12일~14일 도쿄 세미나 참석
16일 38도 이상 발열 21일 확진
치바현 60대 경비원 남성
2월 6일부터 권태감 식욕저하
2월 9일 진찰
증상 개선 없어 19일 재진찰 폐렴 확인
홋카이도 3명
삿포로 치토세 공항 검역소에서 일하는 검역관 40대 여성
10살 미만 1명, 10대 1명 초등학생 형제
같은 초등학교 재학, 발열 등의 증세가 있었으나 지금은 회복중
도쿄 3명
파트타임 종업원 50대 여성 중증
자영업 70대 여성 (도쿄 도내 병원 확진자인 의사, 간호사와 22일 함께 식사 - 이 중 간호사가 택시조합 신년회 놀잇배 참석자)
무직 50대 여성 (위 병원 확진 의사의 아내, 이미 아들 20대도 확진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