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드 V 페라리', 실관람객 호평 속 장기 흥행 예고[공식]
1,565 44
2019.12.15 16:19
1,565 44
https://img.theqoo.net/FJLZh

[OSEN=김보라 기자] 영화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개봉 2주차에도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연말까지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포드 V 페라리’(감독 제임스 맨골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일 국내 개봉해 이번주 상영 2주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지 않는 높은 평점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후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직도 자동차 레이싱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메가박스_il*******), “내가 있는 곳이 영화관인가 레이싱 카 안인가”(CGV_웅**), “오랜만에 완전 레이싱 하는 기분으로 신나게 봤네요 완전 강추합니다”(CGV_오드*******) “엔진음에 온몸이 울리는 영화였습니다”(인스타그램_ma********) 라며 레이싱이 주는 완벽한 엔터테이닝의 묘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두 친구의 끈끈한 우정과 서로에 대한 신뢰, 경외심. 아 너무 멋지다.”(메가박스_ta******), “자신의 꿈, 우정, 가족 간의 사랑 모두 잘 표현한 거 같다 추천!”(CGV_도니**), “서로를 성장시켜준 두 주인공. 멋진 아빠.. 훌륭한 레이서, 이건 가족영화가 따로 없습니다”(네이버_yo******)라는 리뷰는 오락성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메시지까지 갖춘 작품성 있는 영화임을 반증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두 배우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CGV_MI**), “미친 연기 미쳤다 진짜 내일 또 볼 거”(CGV_쿙*),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에 감탄!!”(CGV_타오**), “훌륭한 두 배우의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긴장감 넘치는 연출까지 넘넘 재밌게 봤습니다!”(메가박스_my***), “스토리, 연기, 영상미, 음악, 캐스팅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띵작”(인스타그램_lo********)과 같이 두 믿고 보는 배우의 연기와 폭발적인 케미,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연출은 관객들의 기대 그 이상을 충족시켰다.

특별관에서 '포드 V 페라리’를 관람한 관객들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사운드에 극찬을 남겼다. “처음으로 4dx&스크린X로 봤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트랙 위를 달릴 때의 바람이나 차체의 떨림 외에도 영화에 200%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CGV_Po***lone)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4dx의 참맛”(CGV_JI********), “스크린X. 1966년 울림이 있는 감동 실화의 질주. 152분이 이렇게 짧았던가”(CGV_CC***), “주말 이틀 동안 MX로 두 번 봄. 올해 본 것 중 최고인 듯”(메가박스_hw*******), “몰입감도 쩔고 MX관에서 온몸을 휘감는 사운드도 쩔었어요. 강추!!”(메가박스_au*******)등 주요 극장 사이트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올해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 N차 관람 열풍 속 연말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atch@osen.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05 04.24 25,1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2,4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14,9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2,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04,2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9,9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3,5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7,4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187 유머 2시간동안 기자회견 보는 사람들의 시선.jpg 4 17:36 678
2392186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윤지성 "너의 페이지" 17:35 31
2392185 이슈 민희진이 오늘 기자회견으로 묻은 내용 9 17:35 1,692
2392184 유머 @ 안정형을 만나야하는 이유 2 17:35 404
2392183 이슈 방시혁-민희진 카톡 대화 앞부분.jpg 38 17:34 2,342
2392182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요약짤.jpg 2 17:34 1,254
2392181 이슈 민희진: 방시혁 이색히가 녹는 종이로 앨범을 만들겠다 하는데 종이는 원래 다썩는다 녹는 종이로 앨범을 찍겠다는게 뭔말이냐 앨범을 돌아이 같이 찍지 말아야지 18 17:34 1,751
2392180 유머 서양 귀신놈들 너무 비겁함 1 17:34 321
2392179 기사/뉴스 민희진 “방시혁, 프로듀싱 손 떼야” 53 17:33 2,054
2392178 이슈 민희진의 타그룹 언급 관련해서 공감가는 말 22 17:33 2,907
2392177 유머 폴킴 결혼 소식만큼 놀라운 사실...jpg 10 17:32 2,610
2392176 이슈 하 ㅅㅂ 설득완료됨.. 방금 제가지금경영권찬탈할것터럼보이세요?? 하는데 아니요.. 함 119 17:32 11,114
2392175 이슈 좋아요 3000개 넘으면 고려해 본다는 꼬깔콘 골무 게시글 좋아요 5000개 넘음 5 17:32 897
2392174 이슈 오늘 민희진 기자회견 워딩 요약 11 17:31 2,727
2392173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트와이스 "Touchdown" 1 17:31 78
2392172 이슈 현재 민희진 필터링 걸면 보이는 핫게 1페이지 모습.jpg 3 17:30 2,992
2392171 유머 [짱구는못말려] 8월에 새로 나온다는 반다이 북마크 2탄 5 17:30 427
2392170 이슈 민희진이 언급한 안무가들 다 빡쳤다는 아일릿과 뉴진스 안무 비교 308 17:30 16,120
2392169 유머 어도어의 면접 시험 11 17:29 3,903
2392168 이슈 야구 경기 중 칼군무 항의 미리 짠 거다 vs 아니다 7 17:28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