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SBS 기사인데, 북한에서 방사능 흘려보내 서해 방사능 수치가 저렇게 엄청 높아졌다고 지금 돌고 있는데
SBS 박세용 기자 인증, 저 숫자는 방사능 수치가 아니라 위치 일련번호라고 함.
한국의 동해 서해 남해 방사능 수치는 현재 1~2Bq 안팎으로 모두 정상.
26,000건 한국산 수산물 검사에서도 단 1건에서만 방사능 물질 (세슘) 미량 검출. 정상. (해당 뉴스 참조)
현재 북한 방사능 시설에서 흘려보내 강을 타고 서해로 유입됐을거라 물질도 몇몇 국내 과학자들은 문제가 없는 거라는 입장.
다만 최초보도한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한 재미 과학자 (최한권) 말로는 일반적으로는 다 바다에서 희석되는 것들이라 문제가 없지만,
만약 북한 그 시설이 아주 노후화 됐거나 북한의 기술력이 좋지 않다면 혹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계속 확인은 해봐야 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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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박이 후쿠시마 인근 바닷물 국내 해역에 뿌리고 다닌 거 가리려는 수작이었나?
어쩐지 갑자기 북한 방사능 핫이슈가 너무 뜬금없고 이상했었음
요즘 들어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이슈에 대중들이 워낙 관심이 많다 보니
화살을 돌리려는 수작이었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