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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촬영 스케줄 문제로 드라마 박람회에 불참한다.
지난 20일 한 매체가 안재현이 오는 22일 MBC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고 보도한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반박했다.
배우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번 목요일(22일)에 진행되는 행사는 (보도된 것과 달리) 제작발표회가 아닌 드라마 박람회 행사"라며 "이 행사는 안재현의 개인사와 관련 없이 이미 4주 전부터 일정이 안 맞아 정리가 된 스케줄이었다. 촬영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고 알렸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 2019'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이 "22일 국제공동제작발표회와 '하자 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공지, 이 자리에 안재현을 제외한 오진석 PD와 배우 오연서, 구원, 민우혁이 참석 예정이라고 전하며 혼선을 빚었다.
한편 '하자 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이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배우 안재현이 촬영 스케줄 문제로 드라마 박람회에 불참한다.
지난 20일 한 매체가 안재현이 오는 22일 MBC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고 보도한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반박했다.
배우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번 목요일(22일)에 진행되는 행사는 (보도된 것과 달리) 제작발표회가 아닌 드라마 박람회 행사"라며 "이 행사는 안재현의 개인사와 관련 없이 이미 4주 전부터 일정이 안 맞아 정리가 된 스케줄이었다. 촬영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고 알렸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 2019'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이 "22일 국제공동제작발표회와 '하자 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공지, 이 자리에 안재현을 제외한 오진석 PD와 배우 오연서, 구원, 민우혁이 참석 예정이라고 전하며 혼선을 빚었다.
한편 '하자 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이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